TEA 트렌드
말레이시아.st 티&카페메뉴 Ais kopi cham : 쌉쌀함, 달콤함, 크리미
무더운 여름철
차가운 커피를 마시나요,
아니면 아이스티를 마시나요?
커피와 티음료는 서로 라이벌처럼 생각하기도 하죠.
아이스 라떼의 풍부하고 묵직한 맛 혹은
아이스티의 섬세하고 상쾌한 맛을 매력적이라고
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.
하지만 커피와 차
모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떨까요?
말레이시아에는 두 가지 음료를
한 잔에 담은 Ais kopi cham(아이스 커피 참)이 있습니다.
커피-참은 커피와 차를 섞어
연유로 단맛을 낸 메뉴로
말레이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,
이민자를 위한 사교 허브가 된
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
많은 문화적 영향이 결합되어
쓴맛, 달콤함, 크리미함으로
이 퓨전 메뉴는 사랑받는 메뉴로 자리잡았습니다.
Ais kopi cham 만드는 법
약 20g의 찻잎을 450ml의
물에 넣고 5분 정도 끓입니다.
찻잎을 걸러낸 찻물에 가당연유를 넣고
완전히 섞일 때까지 저어줍니다.
이 후 차와 같은 동량의 커피를 1:1 비율로 붓습니다.
식힌 다음 얼음 위에 붓고 마시면 됩니다.
경우에 따라
Ais kopi cham의 레시피에 변주를 해볼 수 있는데,
큰 포인트는 차의 종류를 달리해 보는 것입니다.
아쌈이나 실론과 같이
홍차를 사용하는 것이 전통적이지만
선호도와 카페인 내성에 따라
다른 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다른 시도로는 커피와 차의 비율입니다.
대부분의 커피-참 비율은
커피보다 차의 양이 더 많으며,
차가 커피의 2배 정도까지 되기도 합니다.
그러나 취향에 따라
커피의 비율을 높일 수 도 있습니다.
이 글은 Tasting table의 기사를 토대로 의역한 글로
원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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